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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6% 이자를 준다고?"…일론 머스크의 '엑스 머니' 곧 공개

IT 일반

일론 머스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결제 등의 금융 기능이 곧 더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기즈모도에 따르면 엑스 내에 은행과 결제 플랫폼을 더한 '엑스 머니'가 조만간 초기 엑세스 형태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서비스를 테스트 중인 이용자에 따르면 엑스 머니는 현금 저축 시 6%의 이자율을 적용하며, 결제 시 3%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형태다. 또 별도 수수료 없이 P2P(개인 간) 송금이 가능하며 이용자의 X 아이디를 담은 비자 직불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 테스트 이용자에 따르면 현재 엑스에서 광고 수익을 배분받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도 그간 쓰던 온라인 결제서비스 스트라이프 대신 엑스 머니를 쓰게 된다.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이용자가 원한다면 X 애플리케이션(앱) 안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는 월간 이용자만 6억명에 달하는 글로벌 SNS다. 다만 엑스 머니는 뉴욕 등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결제 라이선스를 받지 못해 규제의 벽을 뚫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미국에서 결제 플랫폼을 운영하려면 50개 주의 라이선스를 받아야만 한다. 엑스 머니에 대한 구상은 이전부터 나왔지만, 지지부진하게 진행돼 왔다는 점도 지적됐다. 결제 분야 전문가인 크론 컨설팅의 리처드 크론은 "머스크가 2년 여 전에 이 같은 비전을 약속했고, 당시 1년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며 "이미 때를 놓쳤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26.04.28 16:40

1분 소요
"머스크는 1주당 10표"…스페이스X '슈퍼의결권' 가졌다

글로벌

올해 기업공개(IPO) 계획하고 있는 스페이스X가 상장되면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주당 10표를 행사할 수 있는 이른바 '슈퍼 의결권'을 가지게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로이터 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달 스페이스X가 비공개 제출한 투자설명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상장 후 머스크와 소수의 내부자에게 슈퍼 의결권 주식이 부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일반 투자자들이 보유하는 클래스A 주식은 주당 의결권 1개가 주어지지만, 머스크 등이 보유하는 클래스B 주식에는 주당 의결권 10개가 주어진다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상장 후에도 머스크가 지배권을 유지하기 쉬워지며, 경영권 방어에도 유리하다는 분석이다.또 주주들이 이사의 선임에 영향을 주거나 법적 조치에 나서려고 할 때 이를 제한하는 조항도 포함했다.상장 후 머스크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를 유지하며, 9인으로 구성된 이사회 의장직도 맡는다.스페이스X의 상장은 역대 가장 큰 규모의 IPO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X는 총 750억 달러를 조달하고, 1조75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는 계획을 세웠다.투자설명서를 통해 스페이스X의 재무 구조도 공개됐다.스페이스X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 920억 달러(약 136조원), 부채 508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금 보유액은 248억 달러다.지난해 연간 매출은 186억7000만 달러였고, 49억4000만 달러의 손실을 냈다. 이는 대부분 인공지능(AI) 관련 지출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6.04.22 15:02

1분 소요
페르소나AI, 세계대회 수상 기술 기반 피지컬AI 로봇 공개…차세대 로봇 OS 시장 공략

IT 일반

페르소나에이아이(페르소나AI, 대표 유승재)가 자체 원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지컬AI 로봇을 공개하며 차세대 로봇 운영체제(OS)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는 경량 AI 모델과 온디바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피지컬AI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페르소나AI는 인터넷 연결이나 GPU 없이도 동작 가능한 AI 기술을 개발해 CES 2025·2026 혁신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글로벌 Gen AI Competition 등 국제 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이번에 공개된 피지컬AI 로봇에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AI 엔진이 적용됐다. 핵심 기술로는 사투리까지 인식하는 차세대 음성 AI 모델 SSTT(Sovereign AI Speech to Text)와 역사 왜곡 문제를 개선한 언어 모델 sSLM(Sovereign AI Small Language Model)이 탑재됐다.이를 통해 초고속 처리와 높은 보안성, 클라우드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모든 연산이 기기 내부에서 이뤄지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설계돼 민감한 데이터 처리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페르소나AI는 기존 로봇의 한계로 지적돼 온 조이스틱 조종 방식이나 고정된 시나리오 기반 동작에서 벗어나, 음성 명령만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에이전틱 로봇(Agentic Robot)’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제주도 사투리로 “몬딱 덥주게(너무 덥다)”라고 말하면, 로봇이 이를 이해하고 창문을 열거나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등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회사는 올해 4월 피지컬AI 연구소를 공식 개소하고 미국 대학 연구진과 함께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레주로봇(Leju Robot), TI5 등과 한·미·중 공동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탠퍼드대학교의 Mobile ALOHA 로봇에 자사 음성 AI 기술을 통합해 모방학습 및 음성 제어 성능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향후에는 자체 개발한 LAM, VLA, sLLM 모델을 로봇 OS에 최적화해 에이전틱 로봇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VLA(Vision-Language-Action)는 로봇이 카메라로 인식한 장면과 자연어 명령을 결합해 즉시 과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페르소나AI는 국방, 제조, 물류, 가정용 로봇 등 비정형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어 특화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턴시를 최소화했으며, 자체 sLLM 모델을 온디바이스 형태로 탑재해 비용과 보안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엔비디아 코스모스(Cosmos) 계열 월드모델과의 연계 학습, 촉각·힘 센서를 활용한 정밀 제어 기술 확보 등 차세대 피지컬AI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페르소나AI 관계자는 “AI 경량화와 자체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피지컬AI 로봇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피지컬AI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09:00

2분 소요
소상공인 매출 전환 돕는 ‘페이킹 플러스’, 모바일 결제 시장 혁신 주도

IT 일반

소상공인 영업 환경에서 모바일 활용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페이킹 플러스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매출 전환까지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페이킹 플러스는 스마트폰 기반 비대면결제 시스템을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다. 사업자가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고객에게 결제 링크를 전송하거나 카드 정보를 인식해 즉시 대금을 정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상담 이후 결제로 이어지는 과정이 중요한 서비스 업종에서 비대면결제 방식은 고객 이탈을 줄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페이킹 플러스는 고객이 복잡한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완료할 수 있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전환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미 다양한 업종의 사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페이킹 플러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결제 과정을 지속적으로 간소화해 왔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또한 비대면 중심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결제 방식 역시 빠르고 간편한 구조로 재편되는 가운데, 페이킹 플러스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별도의 복잡한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회사 관계자는 “결제 과정에서의 작은 불편함이 곧 매출 기회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시스템을 설계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에 맞춰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페이킹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1 16:21

2분 소요
팀쿡, 15년 만에 애플 떠나…후임 존 터너스는 누구?

국제 경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5년 만에 애플 수장 자리에서 오는 9월 물러날 예정이다. 애플은 2011년부터 15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팀 쿡이 9월 CEO 자리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쿡 CEO는 1998년 애플에 합류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사망한 2011년 CEO에 취임했다. 애플은 쿡 CEO가 이끄는 동안 시가총액이 3500만 달러에서 4조 달러로 10배 이상 늘어나며 급성장했다. 매출액도 1080억 달러에서 4160억 달러로 4배로 늘었다. 쿡 CEO는 "애플의 CEO로 일하도록 신뢰를 받은 것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일이었다"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팀 쿡의 후임 CEO로는 내부 인사인 존 터너스 수석 부사장이 지명됐다. 쿡 CEO는 후임인 터너스에 대해 "엔지니어의 마음과 혁신가의 영혼, 일관성과 영광을 갖춘 마음을 보유했다"며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애플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터너스 부사장이 쿡 CEO의 후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왔다. 애플 내에서 '팀 쿡 도플갱어'로 불리며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됐던 제프 윌리엄스가 지난해 7월 은퇴를 발표하고, 쿡 CEO의 오랜 측근으로 꼽혔던 루카 마에스트리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지난해 초 물러났기 때문이다. 터너스 부사장은 펜실베이니아대 기계공학 학사 출신으로, 2001년 애플에 합류해 2013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VP)을 지내고 이어 2021년 수석부사장 자리에 오른 하드웨어통이다. 지금까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컴퓨터,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의 하드웨어 개발을 총괄해왔고, 특히 한동안 침체를 겪었던 맥의 판매를 다시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플이 그를 차기 CEO로 택한 것은, 앞으로도 애플이 아이폰을 비롯한 하드웨어가 핵심 제품인 회사로 계속 남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4.21 15:32

2분 소요
구조 활동가 마이클 에반스, 엄마와 딸 위한 내면 치유 2부작 ‘엘라라’ 위해 방한

IT 일반

작가이자 미국 민간 보안 기업 USPA 네이션와이드 시큐리티(USPA Nationwide Security) 공동 창립자인 마이클 에반스(Michael Evans)가 신작 프로젝트 ‘엘라라(Elara)’를 위해 이번 주 한국을 찾는다. ‘엘라라’는 어머니와 딸이 같은 이야기를 각자의 시선과 눈높이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2부작 콘텐츠로, 올가을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엘라라’는 세 살의 자유롭고 꾸밈없는 발레리나 소녀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그러나 성장 과정에서 기대와 압박, 타인과 어울리고자 하는 욕구 속에서 점차 본래의 자신과 멀어지는 과정을 담아낸다. 성인이 된 엘라라가 마주하는 내면의 갈등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마음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마이클 에반스는 “‘엘라라’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독자와 청취자 자신을 비추는 거울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이번 작품은 전작 ‘더 리얼 매트릭스 리로디드(The Real Matrix Reloaded)’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해당 작품은 자존감, 정체성, 우울, 관계 문제 등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갈등을 다뤘으며, 에반스가 구조 활동 현장에서 목격한 실제 사례와 심리 패턴을 바탕으로 집필된 것으로 알려졌다.신작 ‘엘라라’는 단순한 한 권의 책이 아닌 두 세대를 연결하는 복합 콘텐츠로 제작된다. 성인을 위한 단행본에는 감정과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어린이용 그림책에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쉽고 따뜻하게 전달하는 서사를 담았다. 어머니와 딸이 동일한 이야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며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프로젝트는 글로벌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가수 디아(DIA), 승희(Seung Hee), 킴스노트 뮤지컬 패밀리(Kim’s Note Musical Family)가 한국어판 음성 작업에 참여했다. 중국 성우 장먀오먀오(Zhang Miaomiao)를 비롯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멕시코, 프랑스,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들도 언어별 제작에 함께하고 있다.에반스는 이 같은 협업에 대해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문화와 감정을 잇는 대화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마이클 에반스의 활동은 출판계가 아닌 구조 현장에서 시작됐다. 경찰 출신인 그는 USPA 네이션와이드 시큐리티를 공동 창립한 뒤 지난 21년간 납치·인신매매 피해 여성과 청소년 구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비영리 단체 ‘킹스맨(Kingsman)’을 통해 실종 여성 구조 사업에 개인 자산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2025년 MSN 선정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에 이름을 올렸으며, 포브스·LA 위클리·NY 위클리 등 글로벌 주요 매체에서도 조명받았다.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 ‘마이클 에반스(Michael Evans)’는 구독자 250만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조회 수는 4,500만 회를 돌파했다. 특히 구독자의 대다수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여성으로 집계되며,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가 큰 반향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마이클 에반스는 “함정은 물리적인 공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 안에도 남아 있다”며 “엘라라의 이야기가 독자들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어린 시절의 자신을 다시 만나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1 15:13

3분 소요
솔트룩스, AX 원스톱 바우처 공급기업 풀 선정

테크

풀스택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AI 솔루션 공급기업 풀에 선정됐다. 솔트룩스는 자사 에이전틱 AI 검색 솔루션 루시아 A.RAG를 앞세워 수요 기업의 AX 전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솔트룩스는 이번 선정으로 바우처 사업에 등록된 공급기업으로서 수요 기업의 AX 전환 과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클라우드·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대응할 예정이다. AX 원스톱 바우처는 AI 개발·클라우드·데이터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3억원, 2년간 총 52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바우처에 등록된 솔트룩스의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에이전틱 AI 검색 솔루션 루시아 A.RAG다. A.RAG는 벡터 기반 의미 검색, 대화 맥락 반영, 한·영 쿼리 확장, AI 리랭킹 기술을 결합한 RAG 검색 솔루션으로 조직 내·외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근거 문서를 제시하며 맥락 중심의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루시아 A.RAG는 한글(HWP), PDF, MS Office 등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지원하고 온톨로지 기반 지식 관리 플랫폼과 연동해 도메인 특화 검색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루시아 LLM과 연계해 이해·생성·요약 기능을 제공하며 시큐리티 가드레일을 통해 민감 정보와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다.솔트룩스는 A.RAG 외에도 루시아 온(LUXIA-ON), 에이전트 스튜디오(Agent Studio), 도큐먼트 스튜디오(Document Studio) 등 올인원 AI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수요 기업 과제 특성에 따라 기술적 연계를 통한 확장 지원이 가능하다. 회사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온톨로지 기반 지식그래프, 에이전틱 RAG 등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AX 전환과 AI SaaS 서비스화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솔트룩스 관계자는 “GS인증 1등급을 받은 A.RAG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데이터 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수요 기업의 성공적인 AX 전환을 지원하겠다. 200건 이상의 공공·기업 AI 프로젝트 경험과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서비스 구현 역량을 바탕으로 수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솔트룩스 관계자는 밝혔다.바우처 사업은 수요 기업이 주관하고 AI 솔루션·클라우드·데이터 기업이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실질적 AX 전환 성과 창출을 핵심 방향으로 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수요 기업은 바우처에 등록된 공급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5월 7일까지 과제를 신청해야 한다.

2026.04.21 11:20

2분 소요
인도 경제사절단 참여한 어피닛, 인도 은행 예스뱅크와 MOU 체결 성과

국제 이슈

인도 현지에서 금융플랫폼 트루밸런스를 운영하는 한국의 AI 금융 기업 어피닛이 21일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현지 민간 은행인 예스뱅크(YES BAN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 인도 순방에 동행한 경제사절단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됐다.예스뱅크는 인도 내 약 1200개 지점을 보유한 시가총액 약 10조원 규모의 민간 은행이다. 어피닛은 인도 현지에서 누적 다운로드 1억2000만 건, 누적 중개 금액 2조6000억 원을 기록한 금융 플랫폼 ‘트루밸런스’(TrueBalance)로 유명한 K스타트업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예스뱅크는 어피닛의 사업 운영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외환(FX) 분야에서는 환율 변동 위험 관리 상품과 환율·금리 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 자금 및 중장기 대출, 보증서 및 신용장 발급을 수행한다. 비즈니스 뱅킹 영역에서는 에스크로 계좌, 자동 수납 시스템, 실시간 대량 송금 인프라 및 자금 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양사의 이번 MOU는 한·인도 간 강화되고 있는 경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금융 분야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기업이 인도 주요 민간은행과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현지 소비자 금융 서비스인 ‘트루밸런스’의 성장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양국 기업들의 인도 금융 시장 진출에도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피닛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트루밸런스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현지 금융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원 어피닛 대표는 “한-인도 간 교류가 디지털 금융 영역까지 확장된 것이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 인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최대 시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인도 금융 포용을 확대하고, 한국과 인도 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주도해 인도 금융 시장 선점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어피닛은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을 기반으로 금융 소외 계층 대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소프트뱅크, 네이버, 라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운영 중이다.

2026.04.21 10:15

2분 소요
'테슬라·엔비디아'는 팔고 '루멘텀·ARM' 샀다…나스닥 선방 비결

IT 일반

최근 빅테크 위주의 나스닥100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대응'을 섞은 나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들의 수익률이 선방해 눈에 띈다. 이들은 테슬라, 엔비디아, 구글의 비중은 줄이고 샌디스크, 루멘텀, ARM을 대신 매수했다.15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올해 들어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지난 13일까지 26.3%를 기록했다.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도 22.2%의 수익률을 올렸다.이는 올해 나스닥 지수가 연초 이후 -0.2%를 기록하며 전혀 힘을 쓰고 있지 못하는 것과 대조적이다.빅테크 위주의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의 수익률을 크게 넘어서고 있다.같은 기간 KODEX미국나스닥100과 RISE미국나스닥100의 수익률은 1.95%, ACE미국나스닥100은 1.93%, TIGER미국나스닥100은 1.91%에 불과하다.보통 패시브 ETF는 특정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구조로 운용되고, 액티브 ETF는 운용사가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구조다. 액티브 ETF가 특정 산업이나 테마에 집중 투자하거나 배당·금리·옵션 전략 등을 활용해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등 시장 국면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어 '전략형 상품'으로 여겨진다.이들 액티브 ETF의 높은 수익률은 기술 트렌드와 산업 주도 기업의 빠른 변화를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들 ETF는 상장 초기 엔비디아와 구글, 애플, 테슬라 등 빅테크로 채워졌지만 현재는 이들 기업의 비중을 대폭 줄였다.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ETF의 경우 1년 전 비중이 10.95%에 달했던 테슬라를 현재 0.51%로 축소했다. 알파벳(구글)은 9.45%에서 아예 제외했고, 엔비디아도 7.96%에 2.33%로 줄였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비중도 12.14%에서 0.32%가 됐다.대신 이들 빅테크의 빈자리를 메모리 기업 샌디스크와 네트워크 기업 루멘텀, 반도체 설계기업 ARM 등이 채우고 있다.이는 AI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같은 업무에 대한 컴퓨팅 파워 수요가 최대 30배 증가하면서 올해 이들 AI 인프라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대폭 상향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반해 나스닥 지수 상위 종목들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은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신생 AI기업들에 AI 기술 리더십을 빼앗기면서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다.시장의 시선이 '전통 빅테크'에서 이들 '넥스트 성장주'로 이동하면서 이들 기업을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하는 액티브 전략이 높은 수익률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양희창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트럼프발 관세 전쟁, AI 버블 우려 대두, 이란 전쟁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는 경기 방어주 중에서도 차별화된 수익성이 기대되는 종목을 적극 편입했다"며 "경기 방어 섹터로의 빠른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6.04.15 15:10

2분 소요
“넘버원 넘어 온리원으로” 갤럭시코퍼레이션, AI·로봇으로 ‘초인 기업’ 청사진 제시

테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가 ‘넘버원(No.1)’을 넘어 ‘온리원(Only One)’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AI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 방향성을 공개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IFC 브룩필드홀에서 최용호 대표의 저서 ‘초인의 조건: 위버멘쉬가 되는 33가지 길’ 출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저서는 AI 시대 속 인간만이 창출할 수 있는 가치와 ‘왜(Why)’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중심으로, 스스로를 혁신하는 ‘초인’으로 나아가는 방법론을 담았다.최 대표는 “엔터테크 2.0 시대의 핵심 비전이 이번 책에 집약돼 있다”며 “1등은 시대에 따라 바뀌지만 온리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초인류적 기업을 지향하며 새로운 산업의 길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엔터테크의 실제 구현 사례도 공개됐다. 최 대표는 AI 안경을 착용한 채 새로운 형태의 공연 콘텐츠를 시연하며 “아티스트의 시선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콘서트를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실시간 통역과 입체적인 사운드 전달 기능을 포함해 기존 공연의 한계를 넘어서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로봇 기술 역시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 시연을 통해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향후 스포츠, 게임, 지식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구축 계획도 함께 밝혔다.상장 계획에 대해서는 유연한 입장을 보였다. 최 대표는 “코스피와 코스닥뿐 아니라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도 “상장은 목표가 아닌 과정이며, 현재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입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19년 자본금 100만 원으로 출발해 현재 약 2,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2,989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한편 이번 저서는 신태균 고문(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의 경영 통찰과 최용호 대표의 실행 전략이 결합된 결과물로, 향후 총 20권 시리즈로 확장 출간될 예정이다.

2026.04.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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