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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18일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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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18일 오전 11시 PC와 모바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MMORPG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소설 4편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서사, 정준호 아트 디렉터가 구축한 비주얼과 남구민 프로듀서가 이끈 음악 등 각 분야 베테랑 디텍터들의 노하우가 집약됐으며, 전략적 전투 설계과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 등이 더해져 장르의 감성을 최신 기술로 담아낸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아 왔다.실제로 출시 하루 전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3위에 등극했으며, 지난달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1차·2차 이벤트가 각각 3시간, 2시간 만에 모든 서버가 조기 마감되는 등 정식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게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런처를 다운로드 받아 PC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로스플랫폼 환경과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해 장소와 기기 제약 없이 동일한 콘텐츠를 플레이 가능하다.출시와 함께 ‘이리시아, 로버, 데커드, 실키라, 라이뉴, 란스’ 등 6개 월드로 구성된 총 36개 서버가 열린다. 이 중 ‘로버’ 월드는 스트리머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전용 월드로 운영한다.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한 유저는 선점 당시 사용한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예약한 캐릭터명으로 생성하여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출시를 기념한 여러 이벤트도 펼쳐진다. 골드 및 주문서, 각종 소환권을 제공하는 2종의 출석 이벤트와 초반 동선에 맞춰 퀘스트를 완료하면 ‘희귀 장신구 제작서’를 지급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가 열린다.6주간 매주 새로운 미션이 열리는 영웅 지원 이벤트로 모든 미션 완료 시 영웅 등급 아바타 또는 영웅 등급 탈것을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고, 장비 상자, 각종 주문서, 세공석, ‘희귀 장비 제작서 조각’ 등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사전예약 제작 주화’를 활용하면 4종의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다.'더 스타라이트'와 관련된 상세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8 14:14

2분 소요
“신작 알케론, 기존 PvP 게임과 달라…역동적인 전투·자유도 높은 빌드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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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 감정이 이용자의 플레이 경험에 고스란히 녹아든다고 생각한다. ‘알케론(Arkheron)’이 특별한 이유다(본파이어 대표 롭 팔도).”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 GGX에서 ‘알케론’ 핸즈온 데이를 열고 신작 ‘알케론’을 공개했다. 알케론은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대규모 팀 기반 PvP 게임으로, 3인 1팀 15개 팀(총 45명)이 과거의 파편으로 지어진 신비로운 ‘탑’을 오르며 경쟁하는 재미를 담았다.알케론을 개발 중인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등 글로벌 흥행작을 성공시킨 블리자드 핵심 개발진이 주축을 이뤄 2016년 설립됐다. 롭 팔도 대표는 이날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출범한 뒤, 내부 논의를 통해 35개의 ‘시드(아이디어)’ 중 7가지를 묘목으로 키워냈다. 이중 만장일치로 선택되어 여정을 시작한 것이 알케론”이라고 말했다.그는 “‘배틀그라운드’와 ‘디아블로’, ‘다크소울’에서 영감을 받고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우리와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 그러다 알케론만의 방향을 찾아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의 개발 철학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며 “현재는 개발을 하라고 잔소리를 해야 할 정도로 개발진이 게임을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다. 매일 아침 게임을 플레이하고 피드백 회의를 거쳐 게임을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 속에 알케론이 완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림에이지는 알케론의 한국, 일본 지역 서비스를 담당한다. 드림에이지 정우용 대표는 “계약을 앞두고 수차례 본파이어 스튜디오를 방문해 알케론을 플레이 하면서, 이 게임과 사랑에 빠졌다”며 “드림에이지에 새로운 경쟁력과 경험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롭 팔도 대표는 “여러 퍼블리셔 중 드림에이지가 알케론을 가장 잘 이해해줬다”며 “이 유니크한 게임을 우리만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파트너가 필요했다”며 드림에이지를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그는 “저희가 해외 파트너사를 두고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우리가 한국 시장과 가까이 있다는 의미로 봐주면 좋을 것 같다”며 “한국 커뮤니티 반응을 개발에 잘 반영하려 한다”고 말했다.최근 톱다운 방식의 PvP 신작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지만, 흥행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그러나 알케론만큼은 다르다는 것이 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의 자신감이다.양사에 따르면 알케론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몰입도의 논타겟팅 전투다. 톱다운 시점으로 진행되는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정밀한 컨트롤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정확한 스킬샷으로 반격해야 한다. 좁게 설계된 시야각은 단순한 반응 속도 싸움이 아니라 사운드 플레이와 위치 선정 같은 전략적 요소를 강조한다. 순간의 팀워크와 판단력이 승리와 패배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또 각각의 강력한 능력을 지닌 아이템을 획득·조합하며 실시간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빌드를 완성시킬 수 있는데,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전투 방식과 전략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드림에이지 정우용 대표는 “톱다운 뷰라고 해도 게임마다 각자의 엣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 분들의 반응은 굉장히 다를 것 같다”며 “알케론도 충분한 전략적 깊이와 경쟁심을 자극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게임과 비교하기 보다는 우리만의 엣지가 플레이어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롭 팔도 대표는 “알케론은 전투 측면에서 공을 많이 들인 게임이다. Isometric Free-aim Combat 기반 시스템을 통해 속도감과 조작적인 면에서 상당히 유니크하다”고 전했다.본 파이어 민 킴 CSO 역시 “Isometric Free-aim Combat, 아이템 빌드, 어센션 로얄 등 3가지 요소가 한꺼번에 들어가 있다. 다른 게임과 같은 장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글로벌 PC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알파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이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아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롭 팔도 대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블리자드의 개발 철학 중 하나가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검증하는 것”이라며 “사내에서 시작해 외부 개발자, 외부인들로 점차 테스트 대상을 확대해나갔다. 이제는 다음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맞이할 차례다. 이들로부터 배우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0:44

3분 소요
드림에이지 신작 ‘아키텍트’, 10월 22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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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된다.양사는 17일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 ‘아키팩트’를 통해 아키텍트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고, 게임의 지향점과 핵심 요소, 차별점, 향후 운영 방향성도 함께 소개했다.아쿠아트리의 박범진 대표는 쇼케이스 인삿말에서 “오랜 시간 다양한 MMORPG를 개발해 오면서 플레이어들이 진정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질문했다. 그 오랜 고민과 노력의 결실이 아키텍트”라며 “아키텍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떤 세상보다 더 정성스럽게 이 세계를 설계하고 구축했다. 이 세계를 만들면서 느낀 열정과 설렘이 온전히 여러분의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개발진에 따르면 아키텍트는 3가지 차별화 포인트를 갖고 있다. 빼어난 외형을 넘어 게임 세계관에 절묘하게 녹아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이에 몰입도를 더하는 심리스 월드, 동료와 힘을 합쳐 공략하는 던전과 지혜로 푸는 고대 유적의 퀴즈, ‘비행’과 ‘활강’을 통해 도전하는 콘텐츠 등이 대표적이다.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범람’과 ‘대범람’이 소개됐다. 아키텍트를 대표하는 PvE 콘텐츠로, 이중 범람은 세 가지 형태로 구현되며 필드 곳곳에서 24시간 무작위로 발생한다. 대범람은 정해진 시간에 월드 전역을 뒤덮는 대규모 서버 이벤트다.특히 대범람에서 등장하는 최종 보스는 서버가 클리어한 범람 단계에 따라 난이도와 보상이 달라지며, 이를 통해 서버 간 경쟁과 참여자들의 자발적 협동이 유도된다.아키텍트는 이 같은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이용자가 하나의 공간에서 부딪히는 단일 채널 구조를 채택했다. 드림에이지 유지인 사업팀장은 “끊김 없는 생생함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채널을 선택했다”면서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다.5인 협력 던전 ‘균열’,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거인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도 베일을 벗었다. 전략적 플레이가 중요한 대규모 클랜 콘텐츠 ‘신석 점령전’ 역시 업데이트 플랜을 통해 공개됐다.쇼케이스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랑쯔’, ‘도건’, ‘이호진’, ‘문월’은 실제 콘텐츠 플레이를 시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재미를 전달하며 정식 출시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들은 아키텍트를 플레이 한 후 고품질 그래픽과 균열, 월드 보스 등 콘텐츠에 호평을 내렸다.이외 수익모델(BM)과 운영 철학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지인 사업팀장은 “BM 설계에 특히 신중을 기했다. 유저분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향을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납득할 수 있는 가격과 상품들로 구성했고, 억지로 사야만 하는 상품이 아니라, 적절한 가격으로 구매했을 때 충분히 만족할 수 있게 준비했다. 납득이 가지 않는 상품 판매는 지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유저 경험을 해치는 작업장에 대해서는 ‘빠른 탐지–즉시 조치–끝까지 추적’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무관용 제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저와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식 커뮤니티와 인게임 GM 활동을 통해 빠른 피드백과 실질적인 대응으로 이용자와 교감하겠다고도 전했다. 드림에이지는 정식 출시까지 막바지 담금질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키텍트는 현재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아키텍트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싶은 우리의 도전이 담긴 작품”이라며, “정식 출시까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완성도를 끌어올려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MMORPG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0:27

3분 소요
웹젠, 방치형RPG ‘뮤: 포켓 나이츠’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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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방치형RPG ‘뮤: 포켓 나이츠’를 18일 오후 12시에 정식 출시한다.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40여개 국가에 동시 출시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IP '뮤(MU)'를 재해석한 방치형RPG로 방치형 특유의 쉽고 빠른 게임성에 MMORPG 요소를 접목한 작품이다.SD캐릭터와 2D그래픽으로 재탄생한 4종의 뮤 기사단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몬스터를 토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스테이지를 돌파할 수록 새로운 동료를 획득해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으며, 이미 토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색하는 탐험 콘텐츠를 통해 장비 습득과 성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또한 던전 콘텐츠에서는 원작의 상징적 콘텐츠가 간편한 조작으로 새롭게 구현되며 각 던전마다 디펜스, 섬멸 등 다른 플레이 방식이 요구돼 전략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뮤: 포켓 나이츠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7일간 출석일에 따라 에픽 등급의 날개 코스튬을 비롯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런칭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일정 구간까지 토벌 스테이지를 돌파한 모든 게임 회원에게 다이아와 축복의 보석을 지급하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젠, 다이아, 장비, 던전 소탕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이 밖에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추가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런칭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뮤: 포켓 나이츠’의 게임 및 이벤트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8 09:33

2분 소요
‘2025 지스타’ 11월 13일 개막…엔씨·넷마블·크래프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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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5’ 주요 프로그램과 참가사 정보를 17일 발표했다.올해 지스타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했다.조영기 조직위원장은 “21주년을 맞은 올해 지스타는 앞으로 20년간 게임 산업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이번 전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고 게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엔씨소프트가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메인스폰서 참여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동시에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BTC 전시관 내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신작 타이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감 있는 시연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지스타의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웹툰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G-STAR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2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지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네이버웹툰의 대표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신규 키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에는 용비불패,고수, 아수라 등을 통해 한국 만화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으며, 독보적인 화풍과 서사로 많은 팬층을 보유한 문정후 작가가 참여해 지스타만의 새로운 얼굴을 탄생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키비주얼은 행사 홍보 이미지는 물론 오프라인 현장 전시 공간과 온라인 플랫폼, 각종 캠페인과 홍보 채널 등 지스타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 협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가는 지속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스타의 키비주얼을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해마다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만들고자 하며 참가사와 관람객 모두에게 지스타 만의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내러티브 테마의 최초의 컨퍼런스, G-CON 2025 개최 매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G-CON 2025는 올해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게임 산업의 주요 화두인 ‘내러티브(Narrative)’를 메인 테마로 삼아, 게임뿐 아니라 영화·웹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가 가진 힘을 탐구한다. 특히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발더스 게이트 3,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타이틀의 핵심 개발자들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창작자들이 참여해 경험과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발표 형식을 넘어 대담과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중이 내러티브의 본질과 미래를 보다 심도 있고 다각적인 시각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 확대 지난해 지스타 20주년을 기념해 규모를 대폭 확장하며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 인디 전시가, 올해는 한 단계 더 진화한다. 올해 인디 전시는 전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마련돼 국내외 인디 개발사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관람객에게는 더욱 다채로운 인디 게임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개발사들 간에는 비전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줄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확대 개최가 인디 콘텐츠를 지스타의 또 다른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동시에, 글로벌 인디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게임 산업 전반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10월 14일(화), 일반 참관객 입장권 예매 시작 지스타 2025는 안전을 넘어 관람객의 편의와 공정성까지 고려한 운영을 목표로 한다. 100% 사전 예매제가 3년 차에 접어들며 제도적 안정성이 완전히 자리 잡았고, 이로써 이중 대기 해소와 쾌적한 전시 환경 조성 등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는 그간 축적된 관람객 추이와 전년도 운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입장권 배포 규모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인원 분산과 만족도 높은 관람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내외부 입장 동선은 관람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부정 입장(새치기·무단 진입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해, 누구나 공정하고 쾌적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찰·소방·보안 인력과의 협력을 확대해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돌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안전한 지스타 2025’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지스타의 일반 참관객 입장권은 10월 14일(화)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5.09.17 16:48

3분 소요
‘아키텍트’ 사전등록 17일부터 시작…온라인 쇼케이스 저녁 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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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는 17일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아키텍트 사전등록은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모두 참여 시 총 23만 8천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과 함께 풍성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먼저,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11만 9000원 상당의 ‘론칭 기념! 라가르의 봉인함 패키지’와 함께 ‘계승자의 특권 3일 체험권’, 사전등록 특별 코스튬 ‘엘세티아 전승 의상’을 지급한다.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 시에도 11만 9000원 상당의 ‘론칭 기념! 아트라하시스의 유산함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나루루 특별 지원 꾸러미’가 추가 제공된다.이번 아키텍트의 사전등록 보상 혜택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네고의 신’에서 최종 결정됐다. 정이랑 배우와 아키텍트 개발진은 사전등록 혜택을 두고 치열한 협상을 펼친 끝에 역대급 사전등록 보상을 확정했다.드림에이지는 아키텍트의 사전등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사전등록에 참여만 해도 ‘게이밍 데스크탑 세트’, ‘시디즈 게이밍 의자’ 등 푸짐한 경품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슈퍼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에어팟 맥스’, ‘갤럭시탭 S10 울트라 256GB’ 등 매주 다른 경품을 제공하는 ‘위클리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텝업’ 이벤트도 열린다. 정해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골드’, ‘무기 강화석’, ‘방어구 강화석’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3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경우 비행에 필요한 특별 아이템 ‘계승의 날개’를 추가 지급한다.또, 라다와 베레타, 아지드가 각자 공약을 걸고 경쟁하는 ‘NPC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다 득표 NPC가 내세운 공약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드림에이지는 오늘(17일) 저녁 8시 아키텍트 온라인 쇼케이스 ‘ARCHIFACT(아키팩트)’를 개최한다. 차세대 대작 MMORPG로서 아키텍트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핵심 요소, 차별점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Q&A 세션과 향후 서비스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한편,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신비롭고 방대한 월드, 깊이 있는 세계관이 특징인 MMORPG다.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5.09.17 13:00

2분 소요
아이템베이,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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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베이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18일 정식 서비스되는 ‘더 스타라이트’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한 4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화려한 비주얼과 속도감 있는 대규모 전투로 MMORPG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한 성장을 강조하여, 플레이어의 노력에 대한 가치를 보존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제공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아이템베이는 더 스타라이트 정식 출시일에 맞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템베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9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첫 번째 이벤트는 '마일리지 추첨'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더 스타라이트' 아이템 거래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1등에게는 30만원 마일리지를, 2등 5명에게는 10만원 마일리지를, 그리고 3등 10명에게는 2만원 마일리지를 증정한다.두 번째 이벤트는 '미션 달성 보상'이다. 아이템베이 회원들이 거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물품 등록 3회, 거래 완료 2회를 달성하면 5,000원 마일리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거래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거래패키지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할인쿠폰(1,000원, 3,000원, 5,000원)과 더불어 파란펜, 굵은펜, 5시간 파워존, 일반아이콘 등 유료 서비스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가 제공된다.아이템베이 관계자는 "더 스타라이트 이용자들이 아이템 거래를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더 스타라이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템베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17 11:03

2분 소요
스토브페이,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획득…신뢰 결제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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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자회사 스토브페이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지난해 9월 시행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에 대응해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의 결제 및 선불 충전금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한층 고품질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스토브페이가 획득한 PG 라이선스는 높은 개인정보 보안 수준, 선불 충전금의 별도 관리, 전문 전산 인력 및 전산설비 보유, 내부 통제 및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은 물론 자본규모, 재무건전성 등에서 금융감독원이 요구하는 엄격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다.스토브페이는 스토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 '스토브캐시'를 발행·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PG 라이선스 취득으로 공인된 결제 안정성을 더욱 강화해 입점사와 이용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향후 스토브페이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스토브페이’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사업자와 협력을 확대해 간편 결제 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에 맞춰 서비스 지역과 사용처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스토브페이는 지난 3월 선불전자지급수단 라이선스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에 PG업까지 등록하며, 스토브 플랫폼 내 입점 게임사들을 위한 결제 업무를 직접 대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선불충전금을 통한 거래와 정산뿐 아니라, PG를 통한 정산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송민철 스토브페이 대표는 “법인 출범 1년여 만에 선불업과 PG업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스토브페이를 이용하는 입점사와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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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는 어떤 게임?

IT 일반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하는 신작 ‘더 스타라이트’가 오는 9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4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정준호 아트 디렉터와 남구민 사운드 디렉터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개발진들이 참여해 개발 초창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이 외에도 ‘더 스타라이트’는 멀티버스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 전략적인 충돌 시스템 등을 통한 ‘몰입의 감동’을 내세우며, 하반기 MMORPG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흩어진 ‘스타라이트’를 따라 펼쳐지는 멀티버스 서사처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로는 위대한 엘프 ‘이리시아’, 미노타우르스 전사 ‘데커드’, 냉혹한 킬러 ‘실키라’, 매혹적인 다크엘프 ‘라이뉴’, 게임의 마스코트에 해당하는 ‘로버’까지 총 다섯 명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차원에서 건너온 만큼 각자 다른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유저의 선택과 상호작용에 따라 게임 속 세계에서 역할이 유동적으로 변한다.게임을 시작하면, 각 캐릭터 배경에 맞는 튜토리얼을 따라가고, 이후 정통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후르츠 빌리지’에서 첫 챕터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동양적 정취를 가득 담은 ‘무사마을’, 전쟁의 상흔이 남은 ‘늙은사자의 땅’, 드넓은 ‘회색고원’ 등 상이한 시대성과 정서가 교차하는 지역들로 여정을 이어 가고, 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은 다음 차원의 문을 여는 단서이자 ‘스타라이트’를 얻는 중요한 과정으로 작용한다.각 디렉터는 멀티버스 속에 공존하는 여러 문화와 콘셉트를 서로 잇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정준호 디렉터는 동양풍 사찰 옆에 현대식 놀이터나 커피차를 배치하는 식으로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가 섞인 배경을 한 장면 안에서 자연스럽게 구현했으며, 남구민 디렉터는 지역과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바뀌는 음악으로 몰입감을 강화했다. 정성환 대표는 자신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여러 지역과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개연성을 높였다.듀얼 클래스로 즐기는 스마트한 전투초반 여정은 세계관의 맥을 따라 지역을 탐색하고 임무를 수행하며 스토리를 탐구하는 구조로 전개된다.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각 차원의 이해관계에 따른 다른 감정선과 대사를 경험하고, 점차 배틀로얄 콘텐츠인 ‘영광의 섬’과 공성전, 필드 보스 등 다양한 PvP, PvE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모든 캐릭터는 두 가지 클래스를 운용하는 ‘듀얼 클래스’를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두 클래스를 교체해가며 운용할 수 있게 몇몇 캐릭터는 상반되는 성격의 클래스를 보유한다. 로버는 도적과 연금술사로 기동·교란과 보조 운용을 병행하며, 이리시아는 치유사와 마법사로 파티 유지와 범위 화력을 오간다. 실키라의 경우 헌터와 어쌔신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변환하며 PvP, PvE, 파티플레이 등 모든 상황에 맞게 운용할 수 있다.캐릭터는 등급별 액티브 스킬 풀에서 최대 8개를 골라 기본 공격과 연동해 운용한다. 최대 3개의 프리셋을 저장해 두고 현장에서 PvP·PvE 국면에 맞춰 빠르게 교체할 수 있으며, 스킬은 길게 눌러 아래로 끌어내리는 동작 한 번으로 자동 발동을 켜고 끌 수 있다. 덕분에 주기가 고정된 버프·핵심기는 자동에 맡기고, 타이밍을 타는 제어·차단기는 직접 컨트롤해 밀도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다.필드 보스의 경우 스케줄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정해진 일정에 맞춰 보스에 도전할 수 있으며, 서버 내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한 월드 보스는 대미지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고 마지막 일격 성공 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일반 필드와 필드 보스에는 충돌을 적용하지 않아 누구나 편하게 전투에 참가할 수 있고 자유로운 이동을 활용할 전투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생존을 향해 펼치는 진검승부 '영광의 섬''더 스타라이트'의 대표 PvP 콘텐츠인 '영광의 섬'은 최후 1명이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방식의 대규모 생존 경쟁 모드다. 최대 100명이 참가하는 개인전과 총 99명이 33개 팀으로 나눠 겨루는 3인 팀 대전 모드로 즐길 수 있으며, 서버 구분 없이 월드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하루 1회, 주어진 10분 동안 점차 줄어드는 안전 지역을 찾아 끊임없이 이동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친다.필드에서는 몬스터나 보스를 처치해 공격력·방어력 등을 높이는 강화 효과를 얻거나, ‘여신의 가호’ 석상을 찾아 보호막을 받고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보급품 상자로 생존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스킬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태 이상 해제’로 일발 역전을 노리는 등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다.그 외에도 갈대숲에 몸을 숨겨 상대를 기습하거나, 고지대를 점령해 우위를 점하는 등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팀 대전 시 충돌 시스템을 활용해 적의 진입로를 막고 다양한 전략전술을 펼치며 소규모 공성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평가 점수’를 적용해 유저 간 경쟁 재미도 강화했다. 제한 시간 내 생존자가 둘 이상이면 적 처치·지원·피해량 등을 종합한 ‘평가 점수’로 승자를 가리며, 팀전은 팀원 점수 총합으로 순위를 정한다. 최종 순위에 따라 높은 등급 아이템 획득에 필요한 특별 재화 ‘영광의 증표’를 차등 지급해 긴장감도 높였다.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더 스타라이트'의 재미'더 스타라이트'는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랫폼과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한다. PC에선 보다 폭넓은 그래픽 및 조작 옵션을 제공하고, 모바일에선 화면 특성에 맞춘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편의성을 제공한다. 브랜드 사이트의 크로스플레이 런처로 다운로드와 업데이트를 일원화해, 장소와 기기를 바꿔도 같은 흐름으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이처럼 ‘더 스타라이트’는 단순한 기능 중심의 콘텐츠를 넘어서 세계관·캐릭터·사운드·그래픽 등 게임의 모든 요소가 하나의 서사 안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함으로써 몰입의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더 스타라이트'는 오는 9월 18일 확인할 수 있다.

2025.09.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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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한국·일본 누적 예약 130만 건 돌파

IT 일반

K-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누적 예약 건수가 지난달 기준 한국에서 100만 건, 일본에서 30만 건을 기록하며 총 130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남언니의 예약 기능은 기존에 일일이 전화, 대면 상담을 통해야 했던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예약을 앱 내에서 시간대 설정, 결제, 즉시 예약 등이 가능하게 한 것으로, 지난 2021년 오픈 이후 사용자들이 빠르게 확대됐다.국내에서는 예약 기능을 통한 누적 예약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매년 2배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언니는 국내에서 2,900여 개 피부과, 성형외과 등과 7,000여 명의 의사가 가입한 대표 미용의료 플랫폼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면서 소비자들의 예약 건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일본 시장에서도 누적 예약 건수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해 30만 건을 넘겼으며, 매년 3배 이상 빠르게 늘었다. 특히 일본의 경우 강남언니로 병원 예약하는 이용자 중 예약 즉시 바로 확정되는 ‘즉시 예약’ 서비스 사용자가 60% 이상을 차지한다. 강남언니는 성장 요인을 ‘예약 문화 활성화’를 꼽는다. 강남언니는 기존에 전화나 대면 상담을 통해 해야했던 예약 환경을 디지털화하고, 노쇼나 급작스런 취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약문화를 정착시켰다. 고객의 병원 예약 여정이 보다 편리해졌고, 병원은 고객과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통해 중복예약, 노쇼, 불필요한 대기 시간 등을 줄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강남언니 관계자는 “국내는 앱 예약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100만 건을 넘어섰고, 일본에도 30만 건을 돌파하며 앞으로 더 가파른 상승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강남언니는 고객들이 더 나은 미용의료 병원 예약 경험을 만들어 한국 미용의료 경험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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