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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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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국내선물옵션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이달 4일부터 4월 6일까지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선물·옵션 통합 이벤트와 달리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에 한해 단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수 중심 투자에서 벗어나 개별 종목 변동성 대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을 반영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에 신청한 뒤 1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또한 주간 단위로 국내 주식선물 및 주식옵션 거래금액에 따라 매주 34명을 추첨해 현금 2만~15만원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대금 기준 상위 4명에게는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주식선물옵션은 적은 자본으로도 종목 랠리에 참여할 수 있고, 양방향 투자와 하락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선물옵션의 활용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국내 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 앱 ‘한국투자’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 앱과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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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강력' 치사율 75% '방역 비상'…진단키트·백신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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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이 최대 75%에 달하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인도에서 발생하면서 아시아 인근 국가들이 방역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니파바이러스가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의료 종사자 2명이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등 인근 국가들은 국경 검역과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니파바이러스는 박쥐에서 유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다. 1998년 말레이시아 돼지 농장에서 처음 확인돼 발생 지역명을 따 명명됐다.감염 경로는 감염된 박쥐나 돼지와의 직접 접촉, 박쥐의 체액에 오염된 대추야자 수액 등 식품 섭취, 환자와의 밀접 접촉 등으로 알려져 있다. 잠복기는 4일에서 최대 3주까지이며, 발열·두통·근육통 등의 초기 증상 이후 신경계 증상이나 뇌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나 백신은 없다.다만 외신들은 니파바이러스가 치명적이긴 하지만 사람 간 전파가 제한적인 만큼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팬데믹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발생 지역 외 일반인의 감염 위험도는 낮은 편이라는 분석이다.국내에서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감염병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니파바이러스를 1급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이 같은 소식에 진단키트와 백신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수젠텍, 진원생명과학,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씨젠, 엑세스바이오 등 관련 종목들이 최근 강세를 보였으며, 일부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시장에서는 중국과 홍콩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과 니파바이러스의 1급 감염병 지정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니파바이러스 발생 지역을 방문할 경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박쥐나 돼지 등 동물 접촉과 대추야자 수액 섭취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2026.02.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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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수익률 2년 연속 증권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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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자사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가 연간 수익률 26.62%를 기록하며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해당 기간 전체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은 14.93%로 집계됐다. 증권사 평균 수익률이 16.30%로 은행(14.64%), 보험(13.88%) 대비 전반적으로 우수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포트폴리오는 홀로 20%가 넘는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이 포트폴리오는 최근 8개 분기 중 7개 분기에서 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증권사 기준으로는 8개 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개발한 ‘MySuper 시리즈’의 상품 구성 차별화에서 비롯했다는 평가다. 연금 선진국 호주의 디폴트옵션 제도를 벤치마크한 이 상품은 글로벌 분산투자와 ETF 중심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격이 급등한 미국 성장주와 금 등 대체자산을 적극 편입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운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3일 기준 디폴트옵션 투자 적립금은 초저위험(36.90%), 저위험(16.20%), 중위험(25.50%), 적극투자형(21.50%) 등으로 고르게 분산되어 있다. 가입자의 투자성향에 맞춰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최종진 연금혁신본부장은 “연금 시장이 Money Move를 넘어 People Move, 즉 가입자 중심으로 진화하면서 차별화된 투자와 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용 전략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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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땐 패가망신…이억원 “신고 포상금, 30억 상한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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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가 불공정거래 근절과 자본시장 신뢰 제고에 한층 속도를 낸다.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5000 앤드 비욘드’ 세미나 축사에서 “자본시장 활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불공정거래를 뿌리뽑기 위해 신고 포상금의 지급액 상한을 대폭 상향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주가조작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내부자의 자발적인 신고”라며 “신고 유인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당이득 등을 재원으로 하는 별도의 기금을 조성해, 부당이득에 비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현재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은 조치 수준에 따른 기준금액(최대 30억 원)에 기여도를 곱해 산정된다. 금융위는 이 같은 제도의 포상금 규모와 구조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앞서 전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수천억 원 규모의 주가조작을 제보해도 포상금 상한이 30억 원에 그치는 것은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제도 개선을 주문한 바 있다.또 이 위원장은 이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시장 인프라 개선과 세제 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 마련도 약속했다.앞서 기념사에 나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스피 5000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 자본시장이 축적해온 역량과 도전의 결실”이라며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코스피 5000을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코스피는 지난해 10월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한 뒤 약 3개월 만에 5000선을 다시 넘어섰다.정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우연이 아니라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온 모든 시장 참여자들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AI 기반 시장 감시 시스템 고도화, 부실기업 퇴출 강화 등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시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거래소는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첨단 혁신기업 상장 촉진, 거래시간 연장과 청산·결제 주기 단축, 영문 공시 및 배당 절차 선진화 등 시장 인프라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세미나는 코스피 5000 돌파를 계기로 한국 증시의 성과를 점검하고, 학계와 자본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5000 이후’ 자본시장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2.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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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 7500도 가능" 충격 분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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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코스피 지수의 중장기 전망을 대폭 상향하며 기본 시나리오 목표치를 6000포인트, 강세장 시나리오 목표치를 7500포인트로 제시했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2일(현지시간) ‘Firing on all cylinders(전면 가동 중)’라는 제목의 한국 주식 전략 보고서를 통해 “한국 증시는 과열 국면이 아니라 구조적 강세장의 초입에 있다”고 진단했다. JP모건은 지난해 세계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한국 증시가 올해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내 최선호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JP모건은 이번 상승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을 지목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코스피 상승분의 약 60%가 이들 두 종목에서 발생했으며,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강세가 실적 개선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JP모건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현재 시장 컨센서스를 약 40% 상회하고, 내년에도 20% 이상의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두 종목의 주가는 현 수준 대비 45~5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반도체 외 산업 전반으로도 실적 개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6개월간 MSCI 한국 지수의 2026년 EPS 컨센서스는 60% 상향됐으며, 기술 섹터는 130%, 산업재는 25% 각각 상향 조정됐다. 방산·조선·전력기기 등 산업재 업종은 수주 잔고 증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수급 측면에서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JP모건은 “코스피가 지난해 4월 이후 두 배 이상 상승했지만 외국인 자금 유입은 아직 제한적이고, 국내 기관과 개인 투자자 역시 본격적으로 가세하지 않았다”며 “세제 혜택 등을 계기로 개인 자금의 국내 증시 복귀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지배구조 개선 역시 중장기 호재로 꼽았다. JP모건은 “입법 논의는 상당 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향후 실행과 감시가 누적되며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상법 개정, 주주환원 확대, 주주총회 시즌을 주요 촉매로 제시했다.

2026.02.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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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급등 널뛰기 하는 코스피 5000 앞에 선 개미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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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000선을 사이에 두고 급락과 급등의 널뛰기를 하고 있다. 지수 자체는 고점을 경신했지만, 장중 흐름은 하루는 폭락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다음 날은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작동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어서다. 지수가 고점에 근접했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거친 매수세가 지수를 떠받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사이드카, 코스피서 하루 걸러 발동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6.84% 오른 5288.08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워시 쇼크(충격)’ 여파로 5%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급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33억원과 2조168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조9374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는 지난 2일에 전장보다 5.26% 내린 4949.67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이에 코스피에서는 3일 오전 9시 26분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프로그램 매수호가가 5분간 일시 정지됐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 상승(5%이상, 1분 이상)으로 인해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 효력이 정지되는 기능히다. 전날에는 코스피200 선물 지수가 5% 넘게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일 증시는 급격한 낙폭으로 공포 심리가 극에 달한 분위기였다. 당일 시장을 떠받친 것은 개인 투자자였다.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조2689억원을 순매수하며, 2021년 1월 ‘동학개미운동’ 당시 기록했던 하루 최대 순매수액(4조4921억원)을 뛰어넘었다. 주가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외국인과 기관의 움직임은 정반대였다. 같은 날 외국인은 2조8894억원어치를 팔았고, 기관도 2조5057억원을 매도했다.지난 한 달 동안 개인만 19.9조 순매수코스피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가파르게 오르면서 올해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 흐름은 뚜렷한 상황이다.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총 2조192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의 순매도 규모는 21조2043억원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지수 고점 부담과 단기 급등에 따른 리스크 관리 차원의 포지션 축소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19조9709억원을 순매수했다.특히 코스닥150 지수와 코스피 상승 시 수익률을 각각 두 배로 추종하는 고수익 추구형 상품인 ‘KODEX 레버리지’에도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2일 코스피 급락 당시 2200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86억원, 기관은 2176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수급만 놓고 보면 개인이 강세”라며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을 유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던지는 물량을 개인이 모두 받아내며 추격 매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설명대로 증시의 변동성 지표도 고점 불안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지난 2일 전장 대비 19.68% 급등한 47.37로 마감했다. 이는 5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다. VKOSPI는 수치가 높을수록 향후 주가 변동 폭이 커질 가능성을 의미한다. 단기간에 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증권가에서는 코스피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전망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여전하고,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등이 지수를 지지할 수 있다는 평가다.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을 ‘방향성보다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국면’으로 보면서도, 과거처럼 지지부진한 박스권에 머물기보다는 재상승 국면으로 전환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 모두 1월 20%대가 넘는 폭등에 따른 후유증 발생 가능성을 열고 가야 하는 시점”이라며 “월간 기준 역대급 폭등 이후 단기적으로 지수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은 역사적인 사례에서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과거 2000포인트와 3000포인트를 처음 돌파한 이후 나타났던 부진한 주가 패턴과 달리, 이번 장에서는 단기 숨 고르기 이후 재상승하는 방향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2026.02.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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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따라 우주 가나…미래에셋증권, 24% '폭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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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20% 이상 폭등세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스페이스X에 투자했다.3일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24.72%(9900원) 치솟은 4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5만800원까지 올랐다.스페이스X와 xAI 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페이스X에 투자한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투자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2억7800만달러(약 4107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이 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를 비롯한 계열사 및 리테일 자금이 출자자(LP)로 참여하는 구조였다.2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지구상에서(그리고 지구 밖에서) 가장 야심 차고 수직 통합된 혁신 엔진을 구축하기 위해 xAI를 인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xAI는 스페이스X의 완전 자회사가 될 예정이며 하나로 합쳐진 기업의 가치는 1조2500억 달러(약 1820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주당 가격은 527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머스크가 여러 기업의 CEO를 겸하고 있다는 점과 기술 독점 문제 등 때문에 규제 당국이 이번 인수에 개입할 여지도 있다고 로이터는 전망했다.합병 기업은 태양광 등을 통해 구동되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본격화에 나설 작정이다.머스크 CEO는 "AI를 위한 전 세계 전력 수요는 가까운 시일 내에라도 지역사회와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고서는 지상 기반 솔루션으로는 충족될 수 없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우주 기반 AI는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내 예측으로는 2∼3년 이내에 AI 컴퓨팅을 생성하는 가장 저렴한 장법은 우주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이러한 비용 효율성만으로도 혁신 기업들은 AI 모델 훈련과 데이터 처리를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를 통해 역량과 자금을 확보한 이후에는 달 기지와 화성 기지, 우주 확장 등에 이를 투입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2026.02.03 13:29

2분 소요
KB증권, 국내 주식선물 이벤트...신규·장기 미거래 고객 수수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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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국내 주식선물 ‘1계약부터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주식시장에 관심이 지속되면서 주식현물 거래뿐만 아니라 레버리지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수단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주식선물을 통해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거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26일까지 영업점 및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 또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지난 2월 1일까지 거래가 없는 비대면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기존 협의 수수료 적용계좌, 법인 및 임직원은 제외된다. 우선,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5개월간 해당월 말일 주간(T장)까지 코스피200선물 수수료를 90% 인하한 0.0009%, 주식선물은 69% 인하한 0.003%를 적용한다. 개별주식선물을 처음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주식쿠폰 3만원을 1인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개별주식선물 5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쿠폰 5000원을 지급하고, 10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150명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매월 당첨 가능하며, 구간별 경품 중복 수령은 불가하다.고영륜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주식 현물 거래를 경험한 고객들이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구조를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투자 성향과 시장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파생상품 교육 및 거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23

1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