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버스·전철 타면 車보험료 깎아줘요"...현대해상 '대중교통 할인 특약' 출시

이번 특약은 오는 9월 26일부터 책임이 개시 되는 계약에 적용된다. 가입을 원하는 기명피보험자의 최근 3개월간 대중교통 또는 통근버스 이용횟수가 50회 이상이면, 9%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의 범위에는 시내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 한강버스 등을 포함하는 버스와 지하철 등이 해당 되며, 가입자는 본인명의 주 사용 교통카드번호 입력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신규 특약은 업계 최초로 통근버스 이용자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하였는데, 현대해상과 업무제휴를 맺은 법인 또는 단체의 통근버스 이용자는 통근버스 이용 확인서 증빙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할인 특약은 ‘고객마음패널 제도’에서 채택된 고객아이디어가 보험상품으로 실현된 사례”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SK바이오팜 파트너 오노약품, ‘뇌전증 신약’ 日 허가 신청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추성훈, 韓 문화에 충격 “日, 최소 30만 원 시작”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배임죄, 70여년만에 역사 속으로…연내 대체입법 만든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IMM인베 '뷰티 대어 기대주' 비나우에 추가 투자…3대주주로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단독]피플바이오 혈액치매진단, 中 하이난 의료특구 허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