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수주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GS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서울시 도봉구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 참석한 토지 등 소유자 404명 가운데 382명(94.6%)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업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138-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11개 동 규모로 1404가구를 공급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이 어려운 역세권에 파격적인 용도지역 상향 혜택을 주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공사 도급액은 5836억원(부가가치세 제외)이다.
이로써 GS건설은 올해 8번째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5조1440억원의 도시정비 수주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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