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월급쟁이의 꿈이네"…100억대 주식부자 8명 있는 '이 회사'

시가총액 2조원이 넘는 상장사에서 주식재산 100억원이 넘는 비(非)오너 주주가 3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시총 규모가 2조원이 넘는 151개 주식 종목 중 오너 일가를 제외한 비오너 출신 임원과 주주의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주식 재산 10억원이 넘는 임원은 201명이었다.
이들의 주식평가액 규모별로 보면 10억원대가 99명으로 가장 많았고, 20억원대 29명, 30억원대 17명, 40억원대 8명, 50억∼100억원 18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비오너 주식 부자 1∼3위는 모두 크래프톤그룹에서 나왔다.
크래프톤그룹 계열사인 라이징윙스의 김정훈 대표이사는 크래프톤 주식을 84만3275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2일 종가 기준 주식평가액은 3246억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이는 작년 조사(2049억원)와 비교해 1000억원 이상 늘어난 규모로, 크래프톤 주가가 작년 조사 당시 24만3000원에서 올해 38만5000원으로 오른 것이 크게 작용했다.
크래프톤그룹 신규 법인 중 한 곳인 인조이스튜디오를 이끄는 김형준 대표이사는 주식재산 2733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현재 크래프톤 수장인 김창한 대표이사는 55만4055주로 2133억원의 주식재산을 보유했다.
크래프톤에서는 이들 3명을 포함해 8명이 100억원 이상의 주식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송인애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510억원), 류성중 크래프톤 주주(349억원), 애덤 맥스웰 맥과이어 크래프톤 주주(223억원), 찰스 구드휴 클리블랜 크래프톤 주주(223억원), 조두인 블루홀스튜디오 대표이사(121억원) 등이 포함됐다.
주식평가액 4~5위는 삼성전자가 최대 주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정호 대표이사가 1937억원을, 허정우 기술이사는 980억원을 각각 보유했다.
스콧 사무엘 브라운 하이브 사내이사 겸 하이브 아메리카 CEO(958억원), 손인호 실로콘투 사내이사(897억원), 민경립 시프트업 CSO(582억원), 이재천 에이비엘바이오 부사장(517억원) 등의 부식재산 규모가 500억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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