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이민법인 대양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APN 약물치료센터’ 성공적 마감

㈜이민법인 대양이 국내 EB-5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독점 모집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감한 미국 콜로라도 소재 APN(All Points North) 약물치료센터 EB-5 프로젝트가, 기존 센터 시설의 실제 운영 성과를 통해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입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초기 모집 단계부터 ‘이미 수익성이 확보된 운영센터가 EB-5 자금을 통해 병상 수를 늘리는 확장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APN은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총매출 1,480만 달러, 순이익 190만 달러, EBITDA 26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예산 대비 모든 항목에서 초과 달성했고,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APN의 성과는 단순한 숫자에 그치지 않는다. 원격 진료 이용 환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보험을 이용하지 않고 본인 부담으로 처리하는 수익성이 높은 환자군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수익 창출력은 물론, 투자 회수 가능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이민국(USCIS)으로부터 우선심사(Expedite)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로, 최근 6~8개월 내 빠른 승인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영주권 취득 기간의 단축뿐 아니라 그 어떤 EB5 프로젝트보다도 EB-5 투자자들의 투자원금(80만불) 회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민법인 대양의 김지선 대표는 “최근 일부 언론과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트럼프 대통령의 '골드카드' 프로그램과 관련해 혼선이 있는 가운데, 골드카드는 500만 달러를 지불하는 고액 프로그램인 반면, 기존 EB-5 미국투자이민은 80만 달러 투자 후 원금 회수까지 가능한 제도라는 점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크다. 트럼프 골드카드는 아직 제도적·법적 구조가 명확하게 발표되지 않은 상태로, 확정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혼란보다 검증된 EB-5 제도가 투자자에게는 훨씬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APN 프로젝트는 단순히 EB-5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신규 개발이 아니라,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치료센터의 ‘검증된 확장’이라는 점과 미국이민국으로부터 Expedite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투자 안정성이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대양은 운영 실적과 수익성, 승인 속도까지 검증된 안전한 EB-5 프로젝트만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이민법인 대양은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프로젝트 별 비교 분석 및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진행에 대한 내용으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최저임금 6차 수정안…노 "1만1020원" vs 사 "1만150원"(상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코요태 몰라?”..신지♥문원, ‘상견례’ 영상 논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더 강력한 규제 예고…李대통령 "대출 규제는 맛보기"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다시 돌아가는 M&A 시계…대기업이 이끈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브릿지바이오 인수 파라택시스, "한국의 스트래티지 되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