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NH농협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NH K-외국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체류자격(F-2, F-5, F-6, E-7, E-9)을 보유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기준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는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한도는 100만~3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6개월 이상 60개월 이하로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킹, NH스마트뱅킹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내춘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발굴해 글로벌 금융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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