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배 베케이코리아 대표
단 하나의 질문 인생을 바꾼다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브랜드 전략과 리더십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김현배 베케이코리아 대표는 자신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Start with Why)를 꼽았다. 베케이코리아는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클라뷰(KLAVUU)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소이지(sosoeasy)로 전 세계에 K-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기업이다. 2015년 출범한 베케이코리아는 이듬해(2016년) 핵심 브랜드 클라뷰 론칭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에는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김 대표가 추천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글로벌 리더들의 멘토로 평가받는 사이먼 사이넥이 집필했다. 사이넥은 책 속에서 줄곧 개인과 조직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왜(Why)라는 질문을 붙잡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이넥은 “사람들은 당신이 무엇(What)을 어떻게(How) 하느냐를 보고 움직이지 않는다”며 “당신이 왜 그 일을 하느냐를 보고 행동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단순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건이나 기업 사례를 빗대어 ‘왜’라는 단어의 중요성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차근차근 전개해 나간다.
특히 사이넥은 모든 생명과 조직 그리고 사업의 작동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 핵심 메커니즘으로 ‘골든 서클’(Golden Circle) 이론을 제시한다. 사이넥은 기존의 사고방식(무엇을→어떻게→왜)에서 벗어나 왜→어떻게→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고 제안한다.
사이넥이 목적 중심의 사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개인에게 강력한 추진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회사 내 조직원의 공감 및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게 사이넥의 주장이다. 실제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은 리더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조직원의 생산성은 단순히 만족감을 느끼는 조직원보다 약 2.25배 높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기업을 운영하는 모든 최고경영자(CEO)는 리더십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지속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에는 현명한 리더가 반드시 존재한다. 현명한 리더는 조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신뢰를 얻으며,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책이 사이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게 김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으로 “위대한 조직은 ‘무엇을 하는가’보다 ‘왜 하는가’를 먼저 설명한다”를 언급했다. 이는 모든 CEO가 품어야 할 이 책의 핵심을 관통하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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