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대형마트서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소상공인 지원 나섰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점포에 입점한 임대 매장 2,800여 곳 중 약 35%에 달하는 990여 곳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요 사용처는 미용실, 안경점, 세탁 수선점, 세차장, 식당, 카페, 동물병원, 약국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생활 밀착형 업종 중심이다. 브랜드별로는 이마트의 안경점·약국, 트레이더스의 미용실·카페, 에브리데이의 노브랜드버거 및 음식점 등에서 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
롯데마트 역시 전국 112개 점포에 입점한 임대 매장 3,000여 곳 중 약 30% 수준인 900여 곳을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으로 지정했다. 대형마트 업계는 이용객들이 대상 매장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사용 가능 점포마다 별도의 안내문을 부착하고, 매장 입구와 주요 이동 동선에 고지물을 비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정부가 시행하는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지급 금액은 주소지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수도권 거주자는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 주민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 원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서만 쓸 수 있으며, 원칙적으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제한된다. 대형마트 자체 매장이나 대형 외국계 매장,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정부의 유류비 부담 완화 취지에 맞춰 주유소와 LPG 충전소의 경우에는 연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신용·체크카드 충전이나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소비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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