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삼전 개미들 어떡하나' 30만전자 코앞인데…추가 하락 우려도
17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번 주(18~22일) 코스피는 중동 정세 불안,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등이 가물리며 7,200~8,100선 사이에서 널뛰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일 미 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4% 급락하고 엔비디아(-4.4%), 마이크론(-6.6%) 등 AI 대장주들이 일제히 무너진 점도 국내 기술주에 대단한 부담이다.
특히 삼성전자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주가 급등에 힘입어 신용융자 잔고가 사상 최대치인 3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과열 양상을 보였으나, 단숨에 8% 이상 폭락(27만 원대 진입)하면서 반대매매 공포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다만, 파업 파국으로 치닫던 노사 갈등은 주말 사이 급반전을 맞이했다. 지난 16일 해외 출장에서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내외 불안감에 대해 전격 대국민 사과를 표명하고 "노조와 사측은 한 몸"이라며 화합을 강조했다. 이에 노조 측도 사측의 교섭대표(여명구 DS 피플팀장) 교체와 정부의 중재를 받아들여, 오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 회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21일로 예고된 총파업 전 극적인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가 이번 주 변동성을 제어할 최대 분수령이다.
시장 전문가들의 시선은 다소 엇갈린다. KB증권은 "내년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 추세는 변함없다"며 목표주가를 4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장기 낙관론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역시 "파업 불확실성이 장기화하지 않는다면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반면 NH투자증권 등은 수급 변동성에 대비해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우량주나 그간 소외됐던 이차전지, 방산, 화장품 등 저평가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순환매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로 예정된 미국의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블랙웰' 수요의 지속성과 중국향 AI 칩(H200) 판매 승인에 따른 매출 전망이 어떻게 제시되느냐에 따라 반도체 중심의 주가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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