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연속 KOOM Week 참가
농심의 글로벌 도전 정신 소개
16일 농심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8일까지 총 5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플랫아이언(Flatiron) 지역에서 진행되는 KOOM(꿈) Week 2026 내 농심관을 운영한다. 농심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가했다.
농심관 부스의 주제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이다. 농심은 이 부스를 통해 현지 투자자 및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의 헤리티지와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신라면은 지난 1986년 10월 국내 처음 출시됐다. 이 제품은 지난 1991년 이후로 국내 라면 시장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신라면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425억개를 넘어섰다.
농심 측은 이번 KOOM Week 참가에 대해 “신라면을 세계 100여개국에 판매되는 대한민국 대표 K라면으로 성장시킨 도전과 혁신의 경험을 공유해 미래를 개척하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자들에게 성장의 가능성을 전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장 외부에도 농심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농심은 행사장 앞 23번가에서 뉴욕 외식 브랜드 ‘에브리데일리’(Everydaily)와 협업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신라면 돈까스 버거 ▲짜파게티 떡볶이 ▲신라면 툼바 떡볶이 등 농심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메뉴를 판매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K푸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K브랜드와 K컬처가 한자리에 모이는 뉴욕에서 창업자와 투자자들에게 신라면의 헤리티지를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는 농심의 정신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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