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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주택연금 한눈에”…주금공, 스마트주택금융 앱 개편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과 전세자금보증, 주택연금 등 주요 상품의 신청·진행 현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개편했다. 고객별 이용 정보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심사 결과와 원리금 납부 일정도 알림으로 안내해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주택금융은 공사의 공식 모바일 앱으로 보금자리론·전세자금보증·주택연금 등의 상품 신청과 조회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안드로이드(Play Store)와 아이폰(App Store)에서 ‘스마트주택금융’ 검색 후 다운로드 및 이용 가능하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별 이용 단계에 맞춰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데 있다. 기존 고객은 보금자리론·전세자금보증·주택연금 등 이용 중인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신규 고객은 신청 이후 접수·심사·승인·실행까지 절차별 진행 상황을 ‘나만의 홈’에서 살필 수 있다. 심사 결과와 원리금 납부 일정은 앱 푸시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어 별도로 앱에 접속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앱 로그인 후 첫 화면인 ‘나만의 홈’에서 기존 고객은 이용 중인 주요 상품 정보를, 신규 신청 고객은 접수부터 심사·승인·실행까지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앱 푸시(App Push) 알림서비스’를 통해 심사결과와 원리금 납부 등을 안내하고, 신청 화면을 단순화해 화면 가독성을 높였다.
개편된 앱은 기존 앱을 업데이트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주금공은 앱 개편에 이어 오는 11월 인터넷금융서비스와 대표 누리집도 새롭게 선보이며 디지털 금융 채널 전반의 고객 접점을 정비할 계획이다.
다만 사용자 만족도 개선은 과제다. 26일 기준 스마트주택금융 앱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별점은 5점 만점에 2.5점이다. 별점은 이용자가 앱의 편의성과 안정성 등을 직접 평가하는 지표인 만큼, 이번 개편이 실제 이용 경험 개선과 평점 회복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접속과 동시에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얻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금융 편의 향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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